보아, 과거 제시가 비난한 글 보니?…'충격'
↑ 보아/사진=스타투데이 |
보아가 솔로로 화려하게 컴백 한 가운데 과거 래퍼 제시에게 공격당한 일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제시는 과거 그룹 업타운의 객원멤버 제시카 H.o로 활동하며 인터넷 사이트에 보아를 비난하는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해당 글은 미국판 싸이월드로 불렸던 마이스페이스에 게시됐으며, 지난 2006년 한국 네티즌들에게 발견돼 일파만파 펴졌습니다.
제시는 해당 글에서 "내 사촌이 신발에 '걸스 온 탑'(보아의 히트곡)이라고 적었는데, 걔를 찌르고 싶었다", "그룹 슈퍼걸은 언제 나오나? 너랑 스텔라가 불쌍하다. 너희는 그런 그룹보다 더 나은데"라는 영어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습니다.
특히 제시의 글 중 일부는 국내 데뷔 후에 올라온 것으로 밝혀져 눈총을 받았습니다.
이에
한편 보아는 지난 12일 국내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를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