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김용준 결별 가운데 써니와 서인국은 때 아닌 열애설로 ‘깜짝’…이상형은?

황정음 김용준 결별 가운데 써니와 서인국은 때 아닌 열애설로 ‘깜짝’...이상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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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김용준 결별, 써니-서인국은 열애설에 ‘깜짝’...연예계 폭풍 같네

황정음 김용준 결별 가운데 써니와 서인국은 때 아닌 열애설로 ‘깜짝’...이상형은?

황정음과 김용준이 오랜 연애를 끝내고 결별한 가운데 소녀시대 써니와 가수 서인국은 때 아닌 열애설에 휩싸여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 황정음 김용준 써니 / 사진=MBN스타 DB

15일 10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은 김용준 황정음 커플의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두 사람이 10년 열애 끝에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이별후에도 서로 친하게 지내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약 10년 동안 열애를 해왔다.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 했던 이들은 결국 결혼에 골인하지 못하고 이별을 선택해 많은 팬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달리, 15일 한 매체는 서인국과 써니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두 사람이 영화 ‘노브레싱’에서 서인국과 호흡을 맞춘 소녀시대 유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양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써니의 이상형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써니는 지난 2월 SBS ‘룸메이트’에서 “연애 알아서 잘 하고 있다. 지금은 쉬고 있다”며 “난 좋아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잘 못 다가간다”고 연애에 대한 언급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라디오에서 가수 임재범, 배우 여진구, 조인성, 다니엘 헤니 등을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써니는 “착한 남자였으면 좋겠고, 자기 일을 잘 하는 남자였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