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복면검사’ 출연진이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제작진이 15일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2종은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와 주연배우 주상욱과 김선아가 담겼다.
단체포스터는 주요 출연진인 주상욱, 김선아, 전광렬, 엄기준, 황선희가 함께했다. 시야가 확 트이는 도시를 배경으로 5인의 배우들은 각자 개성을 드러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종학프로덕션 |
커플 포스터에는 주상욱과 김선아가 담겨있다. 김선아는 주상욱에게 헤드록을 걸며 의심의 눈초리로 “너 복면이지”라고 묻고 있어 복면검사의 정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의 대결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