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정형돈 패션 지적에…"형은 전체적으로…패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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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사진=방송 캡처 |
그룹 샤이니가 콘서트서 새 앨범 전곡을 공개한다는 것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샤이니 민호의 일화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샤이니 멤버 민호가 정형돈 얼굴에 '패션 쓰레기' 스티커를 붙였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달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출연해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방송서 정형돈과 광희는 패션피플들을 찾아 헤매다 '음악중심'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아이돌을 기다렸고, 샤이니 민호가 정형돈과 광희의 눈에 띄었습니다.
정형돈은 까만 상하의를 입은 민호를 보며 "패션이 엉망이다. 그림자니
그러자 민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정형돈의 패션을 지적하며 "전체적으로 문제"라 맞받아쳤습니다. 이어 정형돈 얼굴에 '패션 쓰레기' 스티커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샤이니 4집 정규 '오드(Odd)'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