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최고의 1분은 박유천이 남궁민에게… ‘긴장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지난 14일 방송한 '냄새보는 소녀'(이하 ‘냄보소’)14회 방송분에서는 무각(박유천 분)과 초림(신세경 분)이 재희(남궁민 분)에게 납치당한 염미(윤진서 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극의 마지막에 이르러 비밀방에 들이닥친 무각이 염미를 구하고 총을 겨누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일 당시는 순간 최고시청률 12.74%를 기록했다.
‘냄보소’는 2049시청률에서 5.3%를 기록하면서 각각 4.2%와 2.4%에 그친 KBS2의 ‘착하지 않는 여자들’과 MBC ‘맨또롱 또롯’을 제쳤다.
뿐만 아니라 전체시청률에서도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9.5%(서울수도권 9.7%)로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유일하게 상승하면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냄보소 최고의 1분이 저 순간이었구나” “냄보소 최고의 1분 긴장감 넘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