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신혼집은 배용준 성북동 95억 자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혼집에 관심이 집중됐다.
14일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사람이 연인임을 발표하고 올해 가을 결혼예정임을 밝혔다.
이 가운데 배용준 박수진 신혼집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한 방송에서는 배용준의 성북동 자택을 조명했다. 배용준의 성북동 자택은 현재 가격이 95억 원에 달한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결혼 후 성북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지 귀추가 주목됐다.
한편 14일 키이스트는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 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