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서정희 과거 성폭행 관련 폭로 들어보니…‘화들짝’
서세원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쇼윈도 부부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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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서정희 과거 성폭행 관련 폭로 들어보니…‘화들짝’
서세원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소식에 서정희의 과거 폭로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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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세원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진=MBC |
서정희는 지난 3월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 심리로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서세원의 재판 도중 성폭행 사실을 폭로했다.
이날 서정희는 “19살 때 남편을 만나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하고 2개월 만에 결혼해 32년간 거의 포로생활을 했다. 남편이 무서워서 감히 이혼을 요구할 용기가 나지 않아 참고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목사로 만들면 모든 게 변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녀들 때문에 가정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남편은 목사가 된 이후에도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세원 측 변호인은 서정희가 전모 목사가 있는 다른 교회에 다니는 문제로 불화를 겪다 이 사건이 일어난 것이 아니냐고 추궁했지만, 서정희씨는 강하게 부인해 입장차이를 분명히 했다.
서세원는 지난해 5월 10일 주거지인 강남구
누리꾼들은 “서세원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이유가 있네” “서세원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대박 진짜야?” “서세원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아이고” “서세원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헐 불쌍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