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용준 박수진의 깜짝 결혼 발표에 과거 박수진의 목걸이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7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어드 목걸이. 귀걸이 선물세트까지 다 미니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뽀얀 피부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선물을 받은 듯한 귀걸이와 목걸이 세트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일각에서는 ‘배용준의 선물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는 박수진이 ‘미니 골드’ 모델로활동 중이기 때문에 협찬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결혼식은 올해 가을께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1972년 8월 29일 생인 배용준은 올해 만 42세, 박수진은
이날 배용준 박수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용준 박수진, 설마 미니 골드를 사주겠냐” “배용준 박수진, 미니 골드 모델이라 올린거야” “배용준 박수진, 미니 골드 수준 밖에 안되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