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이미 키스신만 3~4번 경험?

박한별 정은우,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이미 키스신만 3~4번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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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데이트 장면 포착

박한별 정은우,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이미 키스신만 3~4번 경험?

배우 정은우와 박한별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드라마 속 키스신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정은우와 박한별 커플의 데이트 모습을 포착했다.

이어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행들과 함께 골프 나들이에 나서며 한가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따사로운 제주도 햇살을 맞으며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라운드에 나서기도 했다”고 밝혔다.

↑ 박한별 정은우 사진=잘키운딸하나 캡처

앞서 정은우 박한별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은우는 지난 1월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 드라마 끝난 후 스쿠버다이빙 모임에서 친해졌는데, 박한별의 내숭 없는 모습에 반해 지난해 11월 사귀자고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또 그는 “첫 키스는 언제 했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드라마에서 3~4번 했다”고 말을 돌렸지만 이내 “사귄지 보름 후 스키장 산책로에서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12월2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정은우는 올해 하반기에 군 입대 예정이다.

정은우 박한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은우 박한별, 예쁘게 사귀세요” “정은우 박한별, 또 군 입대라니...” “정은우 박한별, 선남선녀 커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