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이효영이 황정서 보고 자신에 대해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3년 동안 잘 해보자고 다짐하는 조지아(황정서 분)와 정삼희(이효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삼희는 조지아에게 “사실 ‘황금가면’ 내가 썼다”고 고백했고, 조지아는 반가운 기색을 숨기지 못한 채 “그 유명한 인터넷 소설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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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
정삼희는 조지아를 지그시 바라보다가 이내 그의 볼에 가벼운 입맞춤을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