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시스타 보라의 어머니가 갱년기 증상을 체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엄마의 건강’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현영은 시스타 보라 어머니의 집에 직접 찾아가 건강을 체크했다.
현영은 “남편이 돌아가시고 나서는 기분이 많이 다운됐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보라의 어머니는 “자꾸 소심해져서 집으로만 들어왔다. 그렇게 되다 보니 거의 집에만 있다”라고 전했다.
![]() |
↑ 사진=비타맨 캡처 |
또 보라의 어머니는 “요즘 걱정되는 건 관절과 만성 빈혈이다”라고 최근 자신의 건강을 걱정했다. 현영은 그의 “간도 좋지 않다”는 말에 “혹시 술 좋아하시냐”라고 장난기 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보라의 어머니는 머뭇거리다가 “일용할 양식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