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저혈압 증세로 라디오 불참 …“15일부터 스케줄 재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일시적인 체력 저하로 스케줄을 잠시 중단했다.
김신영 소속사 에이나인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밀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저혈압 증세를 보여 병원 측으로부터 휴식을 취하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14일)까지는 병원에 입원해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제작진 협의 하에 라디오 생방송은 내일까지 불참하고 15일부터 재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현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로 활동 중이다. 김신영이 불참한 13일 방송은 가수 일락이 대타로 나서 진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신영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다” “김신영 라디오 재미있는데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