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김강우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접수했다.
1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가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서 엘리트 형사 길수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간신’에서는 광기로 가득 찬 연산군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김강우는 ‘실종느와르 M’에서 냉철한 수사력은 물론, 피해자들을 향한 깊은 공감을 지닌 특수실종전담팀의 팀장 길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강우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사건 속에서 비밀을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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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김강우가 출연 중인 ‘실종느와르 M’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