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영화 ‘마돈나’가 칸영화제를 준비했다.
배급사 리틀빅피쳐스가 칸 영화제에 앞서 13일 영화 ‘마돈나’의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마돈나’ 해외 포스터에는 아스팔트 바닥에 누워있는 서영희가 담겨있다. 그는 태아처럼 웅크리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더불어 “This choice we must live with”라는 영문 카피가 그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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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틀빅피쳐스 |
한편, ‘마돈나’는 오는 22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칸 영화제 월드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한다. 국내 개봉은 오는 6월25일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