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김신영의 소속사 에이나인 관계자 13일 오후 MBN스타에 “김신영이 현재 병원에 입원에 건강 검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특별히 몸에 이상이 있어서라기보다는 피로누적으로 병원에 들렸는데 종합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받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검사를 받는 중인 만큼 몸 상태에 대해 정확히 말하기 어렵다”며 “향후 스케줄은 검사 결과에 따라 조절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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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
김신영은 현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DJ를 맡고 있다. 이날 건강검진으로 ‘정오의 희망곡’에 참석하지 못한 김신영 대신 가수 일락이 일일 DJ로 나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