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결혼 전 신혼집 선물받아 `싱글벙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고은미가 8살 연상 남편에게 선물 받은 2층짜리 신혼집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고은미는 8살 연상의 남편에게 선물 받은 양평 신혼집을 공개했다.
고은미는 남편에 대해 “사업을 하는 데 인력 관리 회사를 운영하고 건설업에도 종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방송에서 고은미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공사 중인 신혼집은 고은미의 남편이 만남 1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집이다.
집은 탁트인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독특한 외관을 자랑했고, 공간을 세분화시켜 단열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디자인으로 주목을 끌었다.
고은미의 신혼집을 둘러본 오만석과 이영자는 “여기 와서 신혼부부가 얼마나 행복해했을까”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고은미는 12일 8세 연상의 건축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