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예비군 총기사고"
총기 난사를 일으킨 예비군이 현역당시 관심병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군 고위관계자에 의하면 총기 난사를 일으킨 예비군
예비군 최 모 씨는 지난 2013년 전역을 했다. 현역으로 복무할 당시에는 중점관리대상, 즉 관심병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현역 때는 같은 대대 내에서 중대를 한 번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인터넷 중독증세가 있다는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예비군 총기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