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고고` 하지원, 프랑스 일간지에 대서특필…유럽도 인정한 여배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언니랑 고고’ 하지원의 인터뷰가 프랑스 신문에 대서특필됐다.
하지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언니랑 고고’에서 그라스 지역에서 장을 보던 중 갑작스러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을 본 프랑스 5대 일간지 중 하나인 니스 마탱 기자는 황급히 하지원에 인터뷰를 시도했다.
프랑스 기자는 “왜 그라스에 오게 됐는지 궁금하다. 그라스는 어떠냐”고 질문했다.
하지원은 이에 “그라스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어서 왔다. 그래서 지금 그라스의 집에서 살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원은 이어 “내가 직접 와서 보니까 더 매력에 빠진다. 정말 살고 싶을 정도로 잘 맞는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하지원은 “나 갑자기 인터뷰를 하고 있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진 촬영까지 임했다. 특히 하지원의 인터뷰는 실제로 신문에 대서특필돼 화제가 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