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윤소희, 면접 때 답한 것이 실제로? "면접관 반응 좋았다"
↑ 카이스트 윤소희/사진=방송 캡처 |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윤소희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윤소희가 출연해 카이스트 입학 면접 당시 받았던 질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당시 윤소희는 "카이스트에 입학할 때 받았던 문제 중 '가을철 길가에 낙엽이 떨어져 거리가 지저분해지는데 소각하지 않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라는 면접 문제가 나왔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난 그때 낙엽을 밟는 축제를 생각해냈다. 면접관들의 반응이 좋았다. 실제 그 다음 해에 일본에서 이런 행사를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