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나쁜 손' 폭행혐의에 휘말린 서세원과 김현중

12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파이터'에서는 최근 폭행혐의에 휘말린 서세원과 김현중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서세원 아내 서정희는 "성폭행과 비슷한 것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32년이 포로생활과 다름없었다" 등 그동안의 결혼생활에 대해 최근 폭로한 바 있습니다.

서세원이 목회 활동까지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특히 엘리베이터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아내에게 폭력을 가한 것이 밝혀졌으며 이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서세원은 현재 재판에서 아내를 폭행한 것에 대한 진지한 반성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형량을 낮춰보겠다는 이야기밖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김현중도 전 여자 친구 폭행 논란으로 연일 화제입니다.

그의 전 여자 친구는 최근 한 매체에서 "지난 해 임신했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인해 유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주고받았던 메시지를 확인해보면, 그의 주장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현중은 논란 속에서 어제(12일) 입대했습니다.

↑ 사진=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