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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
배우 김정은이 식욕을 자극하는 피자 인증샷을 공개했다.
극중 송창의와의 티격태격 로맨스로 주말극장을 들썩이고 있는 김정은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낮엔 역시 피자차’라는 글과 함께 먹방을 부르는 인증샷을 게재한 것.
사진 속 김정은은 한 손에 피자 한 판을 든 채 서있는 모습으로, 피자를 베어 물기 직전에 깜찍하고도 다이나믹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정은의 리얼한 표정은 당시의 들뜬 마음을 여실히 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피자 하나에도 웃음 짓는 그녀의 모습처럼 김정은은 스태프들을 비롯해 동료 배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현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는 후문. 이러한 그녀의 성품은 정덕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김정은(정덕인 역)은 송창의(강진우 역)와 알콩달콩한 분위기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여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