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정재욱이 소속사를 옮기고 새 시작을 알렸다.
13일 아레스엔터테인먼트는 “대중적 감성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정재욱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정재욱의 음악 활동을 기다려온 사람들을 위해 서포트할 예정이니 앞으로 이어질 활발한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재욱은 1999년 데뷔해 ‘어리석은 이별’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등의 정통 발라드로 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지난 1월 작곡가 조규만과 합작해 4년만의 디지털 싱글 ‘눈자욱’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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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아레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위한 둥지를 틀고, 앨범 및 음원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정재욱은 소속사를 통해서 “항상 응원해주시고 제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보답해 드리고 싶다. 앞으로 보답할 수 있는 길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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