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북미 및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하면서 누적 매출액 800억원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어벤져스 2’는 12일 기준 1183개 스크린에서 5393번 상영 중인데 952만 4858명을 동원했다. 누적 매출액만 808억 5706만 이상 기록 중이다.
이 영화는 3D관과 아이맥스관에서 인기를 끌어 다른 영화보다 관객
‘어벤져스 2’가 1000만 돌파에 성공하면 외화로는 4번째 1000만 돌파 작품이 된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로는 최초가 된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 군단과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