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박시연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액터스 측은 13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과 전속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9년 SBS 예능 ‘패밀리가 떴다’로 진한 우정을 이어오다 이번을 계기로 6년 만에 재회했다고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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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시연은 "양대표와는 오랫동안 현장매니저와 배우로 동고동락해서 서로에 대해 잘 알뿐 아니라 의지하며 신뢰하는 사이다. 현재 많은 배우들을 거느리고 있는 양대표의 세심함과 배려심에 믿음을 갖고 함께하게 된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며 차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