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하니, ‘홈’ 통해 OST 도전...“제니퍼 로페즈가 부른 노래 제가 부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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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하니, OST 도전...공약도 내걸어 ‘눈길’
EXID 솔지 하니, ‘홈’ 통해 OST 도전...“제니퍼 로페즈가 부른 노래 제가 부를 줄이야”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솔지와 하니가 OST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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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지 하니 |
드림웍스의 새 애니메이션 ‘홈’의 개봉을 앞두고, 솔지 하니와 함께 하는 절친 라이브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하니와 솔지는 영화 주제곡 'Feel the Light' 한국어 더빙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하니는 "새로운 장르 도전이어서 그런지 새롭고 재미있었다. 곡이 잘 나와서 만족스럽다.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솔지는 이어 "제니퍼 로페즈가 부른 OST의 한국어 버전을 불러 영광스럽다. 평소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는데 사랑스러운 캐릭터 '오'역을 만나서 기분 좋았고 하니와 즐겁게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다.
또한 그는 "녹음 하면서 가사가 예뻐서
사회자가 관객 수 200만 돌파 실천 공약을 묻자 하니는 "200만 돌파한다면 주인공 '오'와 똑같이 분장을 하고 주제곡을 부르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