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약혼자 테일러 키니(Taylor Kinney)와 입을 맞추려는 장면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레이디 가가가 테일러 키니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그동안 보여준 과감한 패션에 걸맞게 빨간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안에 검은색 속옷과 맨 살이 다 비친 몸매는 섹시함을 고스란히 드러내고있다. 옆에있는 테일러 키니는 레이디 가가와 달리 얌전한 패션 감각을 보였다. 그는 검정석 재킷 속에 회색 티셔츠를 입고 있고 팥죽색의 바지를 매치해 ‘남자친구 정석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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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이날 이 둘은 식당에서 나오는 길에 대중들 앞에서도 서슴없이 애정행각을 펼쳐 이들의 사랑이 건재함을 입증했다.
한편, 2008년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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