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후아유’ 남주혁이 육성재를 경계하는 행동으로 선을 그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이하 ‘후아유’)에서는 이은비(김소현 분)와 한이안(남주혁 분)이 함께 하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은비는 하교 도중 공태광(육성재 분)에게 수신된 문자를 보고 한숨을 쉬었다. 한이안은 이은비의 휴대폰을 뺏어 들어 문자를 확인했다.
↑ 사진=후아유 캡처 |
한이안은 이은비 대신 공태광에게 가 가방을 되찾아왔다. 한이안은 “내가 대신 가질러 왔다. 됐냐”고 말했다. 공태광은 “안됐다. 나는 이은비 보러 왔다”고 답했다.
이에 한이안은 “이은비 내일 (학교에서)봐라”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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