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착않여’ 배우들이 푸근한 웃음으로 드라마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 제작진은 11일 출연 배우들의 미소가 가득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화끈한 모녀 3대가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성장 드라마다. 따뜻한 가족애뿐만 아니라 조강지처와 남편이 과거 사랑했던 여자와의 대립에서 오는 긴장감, 사고뭉치 딸의 개과천선 스토리, 모태솔로의 쿨한 사랑, 한 여자를 둘러싼 형제간 삼각관계 등 다양한 요소를 담았다.
![]() |
↑ 사진=IOK미디어 제공 |
채시라는 의리녀로 활약하고 있는 김혜은과 팔로 하트를 그리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등 활발하고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 도지원은 이순재, 이하나와 옹기종이 앉아 사이좋게 담소를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착않여’ 제작사 IOK미디어는 “격려와 위로, 웃음으로 가득한 현장이 ‘착않여’의 숨겨진 비결이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막바지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뜨거운 열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착않여’ 배우들에게 애정과 응원 부탁한다”고 귀띔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