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드라마 ‘구여친클럽’ 고현이 첫 등장임에도 강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고현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만화가 진배로 첫 등장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고현의 소속사 JS픽쳐스 관계자는 “고현은 그간 독립영화로 다져진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구여친클럽’의 진배를 무난하게 소화해내 브라운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다소 작은 분량과 몇 마디 안 되는 대사였지만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기에 충분한 존재감이었다”고 전했다.
↑ 사진=JS픽쳐스 제공 |
‘구여친클럽’ 3화 예고편에서는 라라(류화영 분)가 진배를 유혹하는 듯한 장면이 비쳐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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