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영철, 그 놈의 뱃살 때문에 ‘잇몸만개’

[MBN스타 여수정 기자] ‘진짜사나이’에서 김영철이 뱃살 때문에 멤버들을 웃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김영철은 해상병 전투복 환복 과정에서 뱃살 때문에 곤혹을 치르게 됐다.

이날 대표로 시범을 보이게 된 김영철. 칼 같은 주름을 원했지만, 뱃살 때문에 자꾸만 지적을 받았다. 특히 소대장은 “배에 힘 빼. 배 집어넣어”라고 자꾸만 뱃살인데 집어넣을 것을 강요했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순간 당황한 김영철은 한숨을 쉬었고, 다른 멤버들 역시 멘붕에 빠진 그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뱃살에 체념한 김영철은 모든 걸 소대장에 맡긴 채 ‘잇몸만개’ 웃음을 지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