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측이 영화 ‘트레이스’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조인성 측은 10일 이날 오후 한 매체가 조인성이 100억 원대 예산의 수퍼 히어로 영화 ‘트레이’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적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조인성 측은 “다른 영화에 대한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그것도 여러 가지 제안 중 하나다.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트레이스’는 고영훈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돌연변이 초능력자가 다른 세계에서 온 괴물을 물리치는 과정을 담은 SF액션물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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