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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조혜정이 소원을 성취했다.
조혜정은 지난 방송에서 “보통 어릴 때 네 발 자전거를 타다가 아빠가 보조 바퀴를 떼어주는데, 본인은 그런 사람이 없어 두발 자전거를 못 탄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늘 방송에
이날 아빠 조재현에게 뚝섬이 혜정이의 특별한 힐링 장소였음을 밝혔다. 이에 아빠 조재현은 힘들었던 과거사를 공개하며 혜정이를 위로했다.
혜정이의 두발 자전거 도전기는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