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연우진 백허그, 달달 케미 발산

조여정 연우진 백허그, 달달 케미 발산

↑ 조여정 연우진/사진=SBS

조여정과 연우진이 케미를 발산했습니다.

9일 방송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첫 재판을 앞둔 소정우(연우진)가 긴장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첫 재판을 앞둔 정우(연우진)가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척희(조여정)는 "333 호흡법을 모르냐"며 "손 잡고 세 번, 팔 잡고 세 번, 허리 잡고 세 번 숨을 쉬어봐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에 정우는 천연덕스럽게 척희의 손을 덥석 잡은 후 숨을 쉬더니 척희의 팔짱을 낀 채 세 번 숨을 가다듬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뒤에서 허리를 와락 끌어안으며 백허그를 해서 고척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