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송일국 삼둥이, 서프라이즈 파티…"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송일국 삼둥이, 서프라이즈 파티…"귀여워!"

↑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삼둥-쌍둥-지온, 네 가족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위해 똘똘 뭉쳤습니다.

1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7회에서는 ‘한 지붕 네 가족’이 방송됩니다.

이중 ‘슈퍼맨’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서프라이즈 파티모습이 펼쳐집니다.

지온-사랑-서언-서준-대한-민국-만세 모두 모여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일사불란하게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지온은 동그란 눈을 깜빡이며 떠들썩한 언니 오빠들이 신기한 듯 연신 미소를 지었습니다.

추사랑은 추성훈과 은밀한 수신호를 주고 받으며 군침을 삼켰고, 쌍둥이 ‘서언-서준’은 연신 뛰어다니며 ‘아빠 아빠’를 연호해 이휘재의 진땀을 빼게 했습니다.

이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꼬깔 모자와 촛불안경을 나눠 쓰며 일찌감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며 이휘재의 손에 들려 있는 케이크에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