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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과 멜론이 함께한 미니 콘서트 '원더 라이브'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7일 정오에 공개된 '원더 라이브' 공연은 최고의 아시아 프로듀서 박진영이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한 무대라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 속 박진영은 다정한 미소와 말투로 좌중을 압도하며 "20년 동안 공연하면서 가장 작은 규모의 관객들과 무대에서 진행해본다", "뒤에 잘 보이죠", "오늘 하루 미쳐봅시다"라고 말하며 관객들의 눈을 맞추며 호응을 유도했다.
'날 떠나지 마'로 오프닝 무대를 연 박진영은 귀를 적시는 섹시하고 달콤한 목소리와 매력적인 피아노 반주로 '허니', '너뿐이야' 3곡을 연달아 불렀다.
이어 박진영은 "'어머님이 누구니'를 일렉트로닉 소울이 아닌 그냥 소울을 담은 음악을 보여주고 싶었다", "꼭 한번 무대를 이 친구들과 무대에 서보고 싶었다"라며 깜짝 게스트로 SBS 'K팝스타' 화제의 주인공인 이진아-지존(장미지, 존추)을 소개했다.
이진아-지존은 "박진영 심사위원과 함께해서 너무나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박진영의 신곡
이번에 공개된 박진영과 이진아-지존(장미지, 존추)가 함께 한 어머님이 누구니 soul ver. 은 공연장을 함께 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5월 13일(수) 음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