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신곡 공개에 과거노출 새삼 화제…메이드복 입고 ‘아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시크릿 전효성이 신곡 '반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노출 방송이 화제되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tvN 'SNL코리아' 21회에는 그룹 시크릿(전효성 정하나 송지은 한선화)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시크릿 전효성은 SNL의 '셜록' 코너에서 어린 하녀로 분했다. 전효성은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남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녀 안영미는 "너 옷 꼬라지가 이게 뭐냐"며 황급히 전효성의 가슴부분을 여몄지만 셜록 역할의 신동엽은 이를 제지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전효성은 자신의 알리바이를 입증하기 위해 몸을 숙이고 테이블을 닦았고, 이때 전효성의 풍만한 가슴이 여실히 드러나 신동엽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약 1년 만에 컴백한 전효성은 솔로 신곡 '반해'음원을 공개하고,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된 'FANTASIA' 전곡도 공개됐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전효성, 몸매 좋네”, “전효성 솔로컴백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