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우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타우린이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식물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으나 동물에는 하등에서 고등동물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사람과 포유동물의 인체내에서는 주요 장기인 심장, 뇌, 간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제까지 밝혀진 타우린의 생리기능은 뇌의 교감신경에 대해 억제작용을 나타내어 혈압의 안정화 및 뇌졸중의 예방에 도움이 되고 심장의 저칼슘 상태에서 심근의 수축력이 저하할 때 수축력을 증가시키고 역으로 고칼슘의 경우 수축력을 감소시켜 부정맥이나 심부전에 유효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유발하는 저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관 조직에 침투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고밀도 비
한편, 타우린이라고 하면 박카스 등을 연상할 정도로 피로 회복제의 주성분으로 쓰이고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타우린, 실제로 효과 있나보네”, “타우린, 가끔 먹어야겠네”, “타우린, 유용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