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틴탑 창조가 스크린 신고식 소감을 전했다.
창조는 7일 오후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막걸스’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창조는 “틴탑 데뷔 5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신인 배우로서 관객에게 보여주는 연기가 어떨지 고민되고 떨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로 찾아뵐 테니 지켜봐 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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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극에서 창조는 강호 역을 맡았다.
‘막걸스’는 두려울 것 없이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재기 발랄한 10대 여고생들이 아버지의 가업인 막걸리 제조업을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부활시켜 그 맛과 전통을 이어가고자 고군분투하는 혈기 왕성한 세 친구와 선생님의 우정 가득 열정 가득함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1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