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데뷔 동기인 장현승도 솔로 컴백, 신경 쓰인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전효성이 가장 신경 쓰이는 가수로 보아와 장현승을 꼽았다.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전효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탄지아’(FANTASI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전효성이 “신곡이 음원차트 10위권 안에서 한 달 동안 올라가 있으면 좋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또한 신경 쓰이는 가수를 묻자 전효성은 “다 신경이 쓰인다. 이미 빅뱅 분들이 나와 계시고 보아 선배님도 앨범을 발매하셔서 정말 걱정된다”며 “또 데뷔 동기인 장현승도 솔로로 나온다고 해서 걱정된다”고 고백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한편 전효성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반해’는 이단옆차기와 제이콥스(Jakops)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한 여자가 처음 본 순간 그 매력에 빠진 남자를 향해 전하는 솔직 당돌한 이야기를 담았다. 전효성은 오늘(7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