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FA시장에 나온다.
김영철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이하 라인엔터) 관계자는 6일 오전 MBN스타에 “전속계약이 곧 만료된다. 이번 주 내로 김영철의 거취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영철과 라인엔터는 지난 2011년부터 인연을 맺어 4년 간 호흡을 맞춰왔다. 전속계약이 만료된 시점에서 김영철의 향후 거취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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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
1999년 KBS 1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영철은 뛰어난 성대모사와 입담으로 많은 사랑받았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MBC ‘일밤-진짜 사나이’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