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가수 장수원이 인도차이나에서 벌칙 때문에 혼이 쏙 빠졌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7일 오전 인도차이나에서 장수원이 겪은 수난을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글 복불복’에서 까나리 액젓을 능가하는 맛과 향을 자랑하는 생선소스가 나타났다”며 “생존지 푸꾸옥의 특산물 생선소스 ‘느억맘’ 원액과 개구리 먹는 것이 벌칙 이었다”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어 “복불복의 주인공은 장수원이 됐고, 그는 선택한 액체를 거침없이 들이키다가 비릿함을 이기지 못해 모두 토해내는 일생일대의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원의 온몸을 전율시키며 모든 감각을 일깨운 ‘느억맘’ 소스의 강한 맛은 오는 8일 오후10시에 맛볼 수 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