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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개그맨’ 김영철이 곧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한 매체는 6일 김영철이 현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이번 주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김영철과 라인엔터테인먼트 간 재계약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 2011년부터 4년 간 함께 해온 그가 새로운 둥지를 찾아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영철은 1999년 KBS 1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힘을 내요. 슈퍼파월"이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전성기를 맞았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