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1.2%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두진(김지석 분)이 이루오(송재림 분)에게 정마리(이하나 분)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두진은 이루오에게 “내가 정마리를 먼저 좋아했으니 포기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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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착하지않은여자들 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앵그리맘’은 7.9%를,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