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박하나와 강은탁이 서로의 애정을 확인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자살 소동을 벌인 후 다시 장화엄(강은탁 분)의 곁으로 돌아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진심을 터놓고 나눴다. 장화엄은 “이렇게 보고 있어도 한 번씩 실감나지 않는다”고 했다.
![]() |
↑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
이를 들은 백야는 “절에 큰스님이 그러더라. 인생 자체가 한바탕 꿈이라더라”며 “앞으로 오빠가 하자는 대로 다 할 거다. 애정하니까”라고 말하며 하트를 그려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사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중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