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체스’에 조권이 캐스팅 됐다.
조권이 출연하는 뮤지컬 ‘체스’는 세계 체스 챔피언십에서 경쟁자로 만난 미국의 챔피언 프레디 트럼퍼와 러시아의 챔피언 아나톨리 세르기예프스키 간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과 프레디의 조수 플로렌스가 아나톨리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조권(2AM)과 키(샤이니), 신우(B1A4), 켄(빅스)은 냉전 속에서 적대국인 미국의 여인 플로렌스와 사랑에 빠져 가혹한 운명에 발버둥치는 러시아 챔피언 아나톨리 역을 맡았으며, 거만하고 천재적인 승부사지만 아나톨리에게 플로렌스를 뺏기며 감정적 동요를 드러내는 미국 챔피언 프레디 역에는 신성우와 이건명이 캐스팅 됐다. 프레디의 조수로서 야망을 포
한편 조권이 출연하는 ‘체스’는 오는 13일 인터파크 등의 예매처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6월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막을 올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뮤지컬 체스 완전 기대된다” “조권에 키까지 나오네 완전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