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단독 버라이어티 도전 …“어떤 프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온스타일 ‘효연의 백만 라이크’(이하 ‘효백라’)를 통해 단독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 효연은 버라이어티 ‘효백라’를 통해 예능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CJ E&M 디지털 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하며, ‘효백라’는 온스타일을 비롯한 인사이트 TV, 네이버 TV 캐스트 등을 통해 방송된다.
‘효백라’는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효연의 SNS 계정을 통해 그녀의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숨김없이 드러내, 백 만 명에게 ‘좋아요’를 받는 도전 버라이어티다.
효연은 ‘효백라’를 통해 그간 숨겨져 있던 효연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효연도 예능에 도전함에 따라 소녀시대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될 예정이다. 앞서 윤아 수영은 배우로 첫 걸음을 뗐고, 태연 티파니 서현은 태티서 활동과 뮤지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효연의 백만 라이크’는 5월 중 첫 촬영을 진행하며, 내달 첫 방송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도 예능 나오네” “효연 대박났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