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의 그녀’ 황보미, 엘사로 변신…매혹적인 눈매 ‘지금이라도 얼음 장풍 날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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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의 그녀’ 황보미, 엘사로 변신…매혹적인 눈매 ‘지금이라도 얼음 장풍 날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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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영 황보미, 사진=황보미 인스타그램 |
손호영과의 열애설로 관심을 모은 황보미 아나운서의 셀카가 화제다.
지난 2월 황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뽐엘사 #엘사 #변신 #겨울왕국 #아이들의워너비 #감기걸린엘사 #아가들인터뷰 #한밤 #렛잇고 #정신없는인터뷰"라는 해시테그가 달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보미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땋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황보미는 뽀얀 피부와 신비한 눈동자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호영과 황보미가 지난해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손호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손호영 씨는 황보미 씨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열애설의 상대 역시 방송활동을 하는 관계로 해당 기사로 인해 향후 활동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손호영 황보미 열애설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손호영 황보미, 충격적이다." "손호영 황보미, 손호영은 계속 열애설이 터지네." "손호영 황보미, 황보미 아나운서는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