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악녀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 서유리가 사건 드라마를 통해 실제 사건을 보는듯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90년대 ‘경찰청 사람들’ 방영 당시 지성, 정두홍 등 수많은 스타들이 무명시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실제 인기 스타가 사건 드라마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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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
한편, ‘경찰청사람들 2015’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