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아버지가 LG 화학 이웅범 사장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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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아버지가 누구?
이이경, 아버지가 LG 화학 이웅범 사장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배우 이이경이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쉴 틈 없이 노력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이경은 최근 화보 촬영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 이이경 / 사진=MBN스타 DB |
아버지가 LG 화학 이웅범 사장임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이경. 그는 인터뷰에서 연기를 선택하면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기에 더 열심히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돈이 필요했다. 연기 학원비도 내야 했으니까.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다 혼자서 해결해야 했다. 그때는 새벽마다 스쿠터 타고 강남 YBM 영어 학원에 가서 일했다. 직장인들이 출석체크하면 나라에서 환급해주지않나? 그런 걸 체크하고 유인물 복사하는 일을 했다. 그러고 다시 강북으로 넘어와서 연기를 배우고 저녁에는 강남역 카페에서 마감까지 서빙을 했다. 잠깐 집에 들어왔다가 새벽에
지난 2012년 데뷔 이래 지금껏 14개의 작품을 하며 쉼 없이 달려온 이이경. 그는 지금도 여전히 바쁘게 살고 있다. 이이경은 "원래 성격이 그렇다. 어느 인터뷰에서는 언제 쉬냐고 물으시길래 '무덤가서 쉴게요'라고 답했다. 실제로 내가 자주 하는 말이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