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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방송 되는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김광규가 새롭게 합류했다. 김광규는 지난 정선편 방송에서 게스트로 등장해 이서진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흑염소를 안고 있는 티저 영상 속 3인에 대해 제작진은 '의욕 생긴 서진', '힘만 센 택연', '힘도 없는 광규'라고 표현했다. 더불어 밍키와 잭슨(동물가족)의 폭풍 성장과 잭슨의 2세 다이아와 흑염소 펄의 존재감도 기대해 달라고 제작진은 바랐다.
나영석PD는 “지난 정선편에서 보여주었듯 김광규는 이서진·옥택연과 친분이 두텁다. 3인의 조합이 정말 좋다"며 "농사 일손이 부족한데 김광규가 왠지 농사를 잘 할 것 같은 이미지여서 고정 멤버로 캐스팅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나영석표 힐링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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